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버풀 FC/2021-22 시즌 (문단 편집) ====# 예상 #==== 일반적으로 겨울 이적시장은 적정가에 좋은 선수를 영입하기에는 좋지 않은 시장으로 평가받지만, 리버풀은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여름이적 시장에서 보인 게으름의 대가를 겨울에 치뤄야 할 전망이다. 일단 중앙 미드필더로 전환한 엘리엇의 장기부상을 포함해 밀너, 케이타 등이 잔부상에 시달리면서 뎁스 문제에 시달리고 있는 미드필더진과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차출을 앞둔 공격진은 즉시 전력감이 필요한 상태. 다만 미드필더진 같은 경우는 부상자가 많은 것 뿐이지 선수의 양으로만 본다면 엘리엇을 제외해도 7명은 되기 때문에 공격수 영입이 훨씬 급하다. 물론 클롭이나 보드진이 이번 시즌은 어찌저찌 챔스 티켓만 확보한다면 성공이라고 생각한다면 잇몸으로 버틸 가능성도 없지는 않을 것이며, 보도되는 뉴스들과 클롭의 스탠스에 따르면 이 편이 가능성이 더 높은 시나리오라고 할 수 있다. 반면 의외로 부상이 사라진 중앙 수비진은 교통정리가 필요해 보인다. 가능하다면 잉여 자원들을 내보내고, 켈러허를 비롯한 몇몇 유망주가 안정적으로 경험을 쌓을 수 있을만한 임대 구단을 찾아보는 것이 추가 과제이다. 한편 클롭 감독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과 관련되어 주목할만한 언급을 두 가지 정도 밝혔다. 하나는 단순히 살라와 마네, 케이타의 아프리카 네이션스 컵 차출을 메꾸기 위한 땜빵 영입은 안할 것이라는 것. 둘째는 코로나 백신을 맞지 않은 선수는 영입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단기적인 영입은 없을 것이라는 점과, 해외에서는 백신을 맞지 않은 선수의 비중이 의외로 높다는 점을 고려하면, 겨울 이적시장에서의 영입풀은 꽤나 좁혀질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